
색이 없는 물체를 표현하는 방법을 가장 잘 구사하는 시각 매체는 만화가 아닐까 생각한다.
스크린톤이라는 망점과 선으로 만들어진 이 매력적인 도구는 색을 배제한 그림을 그릴 때 공부가 된다. 이 편리한 인쇄 시트는 모든 감정과 무게감, 속도감을 구현하며 종이 위에서 펄떡이면서도 화면 속 2D의 본분을 잊지 않는 듯한 평면의 겸손함이 좋다.


Artist based in Seoul

색이 없는 물체를 표현하는 방법을 가장 잘 구사하는 시각 매체는 만화가 아닐까 생각한다.
스크린톤이라는 망점과 선으로 만들어진 이 매력적인 도구는 색을 배제한 그림을 그릴 때 공부가 된다. 이 편리한 인쇄 시트는 모든 감정과 무게감, 속도감을 구현하며 종이 위에서 펄떡이면서도 화면 속 2D의 본분을 잊지 않는 듯한 평면의 겸손함이 좋다.

